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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닷컴

재미있는 이야기6

규비니 2012.07.20 20:39 조회 수 : 2752

제목: 예의바른곰

어느날 나무꾼이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곰이 나타났다.

나무꾼은 얼른 기절한척했다.

곰이말했다.

"에이 또 죽은거냐 "

나무꾼은 한숨을 돌렸다

그순간

곰이또말했다

"그런데;; 사람이죽었는데 묻어주어야하는것 아닌가? 묻어주자 난 역시 착해 훗!"

나무꾼은 산채로 땅에 묻혔다.......

제목:붕어빵

옛날에 어떤 어부가 물고기세마리를 잡았다.

배를 갈라보니

파란물고기한테서는 파란피가

빨강물고기한테서는 빨강피가나왔다.

그런데 노랑물고기한테서는 검정피가나온 것이었다.

그래서 어부가 노랑물고기한테 물었다.

"넌왜 노랑물고기인데 노랑피가아니라 검정피가 나왔니??"

그러자 노랑물고기가

"에이 그것도몰라요? 저 붕어빵이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영어공부

조카가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 삼촌이 들어왔다. 삼촌은 뭐든지 물어보라고 했다.

조카:I'm sorry. 는?

삼촌: 나는 쏘리입니다.

조카:May I help you?

삼촌: 5월에 나를 도와 주겠니?

조카:Sure, I can do it.

삼촌:셜아, 나는 깡통이 될 수 있어.

조카:Umm, I don't know

삼촌:음아, 난 돈을 몰라

조카:Where are you?

삼촌:네가 웨얼이니?

제목:건망증

건망증 심한 여자가 택시를 탔다.

"아저씨, 남대문으로 가 주세요."

중간쯤 왔을 때였다.

'어? 내가 어디로 가자고 했지?"

가려고 한 곳을 까먹은 여자는

택시기사에게 물었다.

"아저씨, 제가 어디로 가자고 했죠?"

그러자 택시 기사가 깜짝 놀라 말했다.

"어? 당신 언제탔어?"

제목:낙서

한 아이가 책을 빌려 읽고 있었다,

한참을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누군가 책에 낙서를 해 놓은게 보였다.

'한장만 더 넘기면 죽음을 보게 될 것이다.'

아이는 용기를 내어 한장을 넘겨보았다.

그곳에는... 파리가 죽어 있었다.

제목:ㅋㅋㅋ

영수는 시험에서 100점을 맞고

엄마에게 문자를 보냈다.

'엄마, 나 100점맞았어. ㅋㅋㅋ'

그러자 엄마에게 답장이 왔다.

'잘했어, 그런데 ㅋㅋㅋ가 뭐야?'

영수는 문자를 다시 보냈다.

'내용만 달랑쓰기 심심해서 그냥 가볍게 쓰는거야'

다음날 엄마에게 문자가 왔다.

'영수야 지금 니누나 다리부러졌다 ㅋㅋㅋ'

제목:초보 아나운서

초보 아나운서가 처음으로 스포츠 뉴스의 진행을 맡았다. 아나운서는 첫 방송을 기다리면서 대본을 계속 외웠다.

그날의 기사 내용은 소나기 때문에 축구 경기가 취소되었다는 내용이었다.

방송시간이 다가왔다.

초보아나운서는 너무 긴장한 나머지......

"오늘 오후 6시 30분에 내리기로했던 소나기는 프로축구 관계로 모두 취소되었습니다.

제목:돋보기

선생님:돋보기로 보면 무엇이든 두배로 보여요.

그러자 한 아이가 의아해하며물었다.

아이:선생님 그러면 1000원짜리를 돋보기로보면 2000원으로 보이나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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