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불쌍한 도라아>
옛날에 한 도라아 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말을 늙은이 말로 잘해서 별명이 애늙은이 였습니다.
어느 날 아빠와 함께 목욕탕에 갔습니다.
아빠가 뜨거운 물에 들아가 "아,시원하다."라고 해서 그 말만 믿고 들어갔는데 너무 뜨거웠습니다.
그래서 도라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세상에 믿을 만한 새끼 없다더니".아빠는 화가 나는 데도 참고 도라아에게 아이스크림을 2개를 사주고 자기는 3개를 먹었습니다.
아빠가 말했습니다"도라아야,아이스크림 많이 먹으니까 배부르지?"도라아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럼 3개 먹은 놈은 배 터졌게?"아빠는 너무 화가 나서 도라아를 팼습니다.
엄마는 말렸습니다.
"나둬라,지 새끼 팬다는데," 엄마도 같이 팼습니다.
엄마와 아빠는 너무 미안해서 찐빵 5개를 사갔습니다.
엄마는 물었습니다.
"도라아야,엄마가 찐빵 1개를 먹으면 몇 개가 남지?" "2개" "도라아야,아빠가 찐빵 2개를 먹으면 몇 개가
남지?" "2개" "도라아야, 엄마가 찐빵 2개를 먹으면 몇 개가 남지?"
"샹 니들이 다 쳐 먹어라" 그 후로는 도라아의 모습을 볼 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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